제5대 인천시배드민턴협회장에 박성규 재선 성공


지난 12월 28일, 인천시배드민턴협회 제5대 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박성규 후보가 당선되며 재임에 성공했다.


박성규 회장은 제4대 회장 임기 동안 투명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어수선했던 협회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회원들로부터 신뢰를 얻었다. 1년 2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협회의 체질을 개선하고, 조직 내 화합과 소통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선거에서도 인천시 배드민턴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박 회장은 "제2의 도약을 꿈꾸며 임기 4년 동안 인천시 최고의 종목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협회의 체계적 운영과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통해 인천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할 뜻을 전했다.


회원들의 기대 속에 재임에 성공한 박성규 회장의 진정성과 추진력이 앞으로 인천시 배드민턴협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